류시원 여행예능 나이 결혼 재혼 아내 직업 대치동 수학 강사 수입 재산 겨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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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류시원이 여행 예능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류시원은 13일부터 TV조선, 스카이TV, HCN충북, MGTV, 다문화TV 등 총 5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는 '낭만비박, 집단가출'에 출연한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 이혼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2020년 2월 연하의 수학 강사와 결혼했다. 지난 7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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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의 방송 복귀작이 될 '낭만비박 집단가출'은 '어른'을 위한 여행 예능 힐링 프로그램으로 허영만 작가와 배우 신현준이 함께 출연한다. 세 남자는 삶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대자연 속에서 비숙박하며 힐링을 하는 프리스타일 워너비 여행을 추구한다.
'낭만비파 집단가출'은 사업, 퇴직, 건강 등 인생의 하프타임으로 방황하는 중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며 자연 속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숨겨진 초자연 속 하늘을 지붕으로 하는 비박 여행을 중심으로 그 속에서 느껴지는 사람의 냄새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비박 레시피 등이 공개된다고 제작진이 전했다.





TV조선, 스카이TV, HCN충북, MGTV, 다문화TV 등 5개 채널이 함께 진행한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 '낭만비박 집단가출'은 1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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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류시원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류시원이 여름 휴양지의 대명사 속초와 핫 플레이스 양양의 다채로운 맛을 찾아 떠났다.

류시원은 1972년 10월 6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신이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O형이고 학력은 세화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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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로는 2010년 9세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뒀지만, 2012년 이혼조정신청으로 약 3년간 소송을 거쳐 2015년 이혼했다.

2020년 2월 15일 재혼한 아내가 있고 딸 류현서(2011년생)가 있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알스컴퍼니이다.

데뷔 후 드라마 '웨딩', '그 햇살이 나에게', '아름다운 날들', '진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류시원 인스타는 ryusiwon106이다.

류시원은 "일본 활동 좀 오래 하다 보니까 한국 활동은 많이 쉬었다. 일본에서 가수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사실 원래 미술을 좋아했다. 미대를 나오고 디자이너가 꿈이었는데 김원준과 초등학교 때부터 동창이다. 먼저 데뷔해 인기 가수가 됐는데 22살~3살이니깐 샘나기도 하고 학창 시절 독서실 다니면 밸런타인데이에 내가 안 졌다. 한 번 해볼래 해서 오디션을 보고 일주일 후 합격했다. 드라마 끝나고 다음 드라마가 캐스팅 되어서 지금까지 온 거다"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아내가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까 비공개로 결혼했다. 잠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인생에서 또 소중한 결정을 한 거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무 공개되면 상처가 될까봐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데 나이 차이가 좀 난다. 결혼할 때 비공개로 하다 보니까 기자 한 분이 기사를 잘못 썼다. 2살 연하로 기사가 나갔던데 나이 차이는 좀 난다"며 "수학을 가르치는, 대치동 수학 강사다. 요즘은 저보다 잘 버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처음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장인 어른은 '네가 정말 좋다면 아빠는 오케이'였는데 장모님이 좀 걱정을 많이 하셨다. 또 외동딸이다"면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고, 친정에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시원이 드라마 '겨울연가'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사실 '겨울연가'가 나에게 먼저 캐스팅 제의가 왔는데 거절했다. 윤석호 감독님이 전화를 해서 같이 하자고 하더라. 그런데 그 바로 전에 제가 '진실'이라는 드라마를 했다. 그 드라마에서도 최지우와 했는데, 또 최지우와 함께 하는 건 아닌 것 같았다. 거절했는데 그게 일본 가서 대히트를 쳤다"고 아쉬워했다.
